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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visually impaired (VI), walking is the most basic ability that allows them to live independent and meaningful lives as members of society. HCI communities have been conducted in an effort to support their walking experience. However, only a few of them have actually met the needs of the VI. Based on the concept of value-sensitive design, we conducted two interconnected case studies with a total of 28 participants. First, we conducted 12 semi-structured interviews to gain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VI’s walking experience and then developed a mobile-based landmarking system with two different methods. In the second case study, we explored how they use the system to improve upon it in the future. This study not only presents a new landmarking system for the VI but also proposes a direction for developing a more meaningful system for them based on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ir walking experience.

시각장애인(VI)에게 보행이란 사회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기도 합니다. HCI는 이들을 위한 보행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중 실제 VI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Value-sensitive Design 개념을 바탕으로 총 2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두 개의 상호 연결된 사례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먼저, 우리는 VI의 보행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얻기 위해 12명과의 심층인터뷰를 수행한 후 두 가지 타입으로 개발된 모바일 기반 랜드마크 시스템을 활용한 사용자 테스팅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사례 연구에서는 향후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본 연구는 VI를 위한 새로운 랜드마크 시스템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보행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VI에게 보다 의미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For the visually impaired (VI), walking is the most basic ability that allows them to live independent and meaningful lives as members of society. HCI communities have been conducted in an effort to support their walking experience. However, only a few of them have actually met the needs of the VI. Based on the concept of value-sensitive design, we conducted two interconnected case studies with a total of 28 participants. First, we conducted 12 semi-structured interviews to gain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VI’s walking experience and then developed a mobile-based landmarking system with two different methods. In the second case study, we explored how they use the system to improve upon it in the future. This study not only presents a new landmarking system for the VI but also proposes a direction for developing a more meaningful system for them based on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ir walking experience.

시각장애인(VI)에게 보행이란 사회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기도 합니다. HCI는 이들을 위한 보행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중 실제 VI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Value-sensitive Design 개념을 바탕으로 총 2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두 개의 상호 연결된 사례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먼저, 우리는 VI의 보행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얻기 위해 12명과의 심층인터뷰를 수행한 후 두 가지 타입으로 개발된 모바일 기반 랜드마크 시스템을 활용한 사용자 테스팅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사례 연구에서는 향후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본 연구는 VI를 위한 새로운 랜드마크 시스템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보행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VI에게 보다 의미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